소상공인 4차긴급재난지원금, 매출 10억까지 확대

 

 

 

바로 어제! 16일 홍남기 부총리이자 기획재정부 장관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에게 4차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토록 하는 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어요. 어머낫,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끝난 지 얼마 안 되어

다시 지원금 지급 소식이 들려오네요.

 

 

더불어민주당 질문과 응답 과정에서 그는

"아직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기준을 10억 원까지 올리려고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원래는 매출 4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했지만 4억 원이 넘어도

소외된 계층을 최대한 추가하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어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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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있었던 3차긴급재난지원금 때에는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에게는 300만원을

영업제한 업종에는 200만원을, 수익이 감소한 일반 업종에는 100만원을 지급한 바 있었어요.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업종은 매출 10억원 기준을 적용했고, 일반업종에는 매출 4억원과 매출감소 요건 두가지로

지원금 지급 대상 기준을 세웠었답니다. 부총리의 어제 발언은 4억원이하로 규정됐었던 소상공인 지원금 기준을

이번 4차지원금때에는 10억원으로 기준을 대폭 완화하겠다는 의미랍니다.

다시말해 매출이 줄어든 모든 소상공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의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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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3월 초에 1차 추경예산 제출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어요. 추경이 통과만 된다면

바로 다음날 부터 지원금지급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3월 마지막에는 지원금을 지급하게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어요.

 

추경 규모에 대해선 아직 검토중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이르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경 규모가 30조원이 넘을 수도 있냐는 질문에는 추측이 심한 것 같다며 말을 끝맺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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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로나로인해 피해를 보셨을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힘 써주시고 계시는것 같아

한편으로는 좋기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하네요.

이번주 부터 거리두기는 완화되었지만 거리를 나가보면 임대 글자가 써져있는 가게들이

아주 많답니다. 어서 코로나가 종식돼서 일상을 빼앗긴 분들의 웃음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용.

그 전까지 모두 힘을 모아 화이팅 하기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