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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료전시회

루이비통 무료 전시회 사전예약 청담동 명품거리에 있는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에서 전시회를 연답니다. 어머어머 루이비통에서 주최하는 예술 전시회라니 너무너무 기대가 돼요!! ​ 심지어 무료 전시회​라고 합니다. 사전예약이 필수!! 예약하는 방법 자세히 알려드리겠어요 ​ ​ 먼저 전시회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려볼게요.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에서 주최하는 이 전시는 "4900가지 색채"의 아홉 번째 버전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합니다. ​ "4900가지 색채"전시는 독일의 대표적인 예술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세계에 헌정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선보일거구용! 이번 전시는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소장품을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 도쿄, 뮌헨, 베네치아 등에 소개하는 '미술관 벽 너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가되네요. ​ .. 더보기
서울 무료전시회 추천, 이집트 상설전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를 무료로 진행하고있어용. 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세계문화관의 3층 이집트실에서 전시를 하고있답니당. 이 전시는 국내 최초의 이집트 상설전시로서 굉장히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 같네요. '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라는 메인 주제를 설정해서 이집트인의 삶과 죽음을 설명했어용. 이집트의 길고 긴 역사와 그들이 살았던 자연환경부터 생활용품, 그리고 통치권력의 상징인 팔오의 모습을 전시했답니다. 이어서 이집트인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신화를 보여주고 관련 조각상을 전시했어요. 마지막으로 미라와 사자의 서, 부적, 그리고 피라미드를 통해 죽음을 넘어 영원히 살고자 했던 이집트인의 꿈을 설명했어요. 그리고 현대인들이 이집트 문명을 알게된 첫번째 열쇠가 되었던 상형문자를 자세히 소개하고 체험하는 공간.. 더보기
핫한 무료 전시회 추천,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월달에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라는 전시를 시작했어용. 관람료가 심지어 무료라고 하네요. 아차, 덕수궁 입장료는 별도랍니당. 덕수궁의 아름다운 풍경도 보고 전시도 보고 정말 좋은 플랜이 되겠어요. 문학가 및 미술가 이상, 이중섭등 총 50여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어요. 전시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아요 이번년도 5월 말일까지만 진행하니 어서 서둘러서 가보자구영! 이 전시는 1930년대~1940년대 경성이라는 시공간에 멈춰있어요. 이 시기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맞물려있는 상황으로 암흑의 시대, 절망의 시대로 인식되어왔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는 이전의 전통사회와 지금의 현대사회를 잇는 엄청난 변혁의 시기로 아주 빠른 속도로 신문물을 받아들이고 흡수하고 튕겨냈던 시대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