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아직 닌텐도를 하시나요?
닌텐도는 제가 중학생때 유행했던 게임기였는데요
닌텐도의 인기가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될 줄은 몰랐어요.
외형도 그렇고 기능또한 예전에 비해서 훨씬 좋아졌는데요,
과연 이번에 출시할 닌텐도 스위치 OLED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지 저와함께 알아봐요.
닌텐도 스위치가 유기발광다이오드, 즉 OLED를 적용시켰습니다.
지난 6일날 닌텐도가 해당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는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잇는 후속 모델입니다. 출시는 이번년도 10월 8일입니다.
가격은 41만 5천원이에요.
OLED라는 제품명이 붙은만큼 화면의 변화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OLED는 전력 효율이 뛰어나고 생상한 색감을 보여준답니다.
시야각까지 우수한 너란 OLED 대체...*
그럼 화면 크기 비교를 해볼게요.
스위치 OLED 7인치
스위치 6.2인치
스위치 라이트 5.5인치
화면크기가 이전 모델들 보다 가장 커졌고
베젤은 더욱 얇아졌다고하네요.
하지만 화면에서만 변화가 있는게 아닙니다.
본체 컬러는 화이트, 네온블루, 네온레드로 구성되있습니다.
또한 조절식 스텐드가 있어 넓은 각도를 펼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요.
그리고 스피커 품질까지 향상되었습니다.
메모리 용량또한 64기가바이트로 끌어올렸습니다.
(스위치와 스위치라이트 기준 32기가바이트)
배터리 수명은 최대 9시간이라고 합니다.
무게는 421그람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보다
약간 더 무거운 정도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얼마 차이 안나요 ㅎㅎ (닌텐도 스위치 399그람)
닌텐도 스위치 OLED와 같이 제공되는 새로운 버전인 독은
모서리가 둥글고 화이트로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이 독에는
이더넷 단자도 추가됐다고하네요.
그리고 스위치 컨트롤러인 조이콘의 컬러가 달라졌습니다.
조이콘은 이전에 기계를 조작하지 않아도 제멋대로 움직이는
드리프트 현상을 일으켜 사용자들의 불만을 여러번 샀답니다.
이번에는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해서 조이콘의 불편한점이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어렸을때나 잠깐 대유행하고 말았을 줄 알았던 닌텐도가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사랑받을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닌텐도가 얼마나 더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상당히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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