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채소인 당근의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거에요.
당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채소들 중 하나이지요.
당근은 왜?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인기가 좋을까요?
바로 당근은 다른 채소처럼 쉽게 상하거나 물기가 생기지 않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 날 것으로 먹어도 맛있고 익혀 먹어도
맛있는게 당근이잖아요~ 그래서 당근이 들어간 요리들이 굉장히 많고
당근이 들어가면 음식의 전체적인 색감까지 좋아져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채소지요.
자 그럼 이제 당근의 영양성분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봐요.
당근은 빨갛거나 노랑색을 띄는 채소들과 마찬가지로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가있는 먹거리에요. 항산화 성분은 세포손상 염증 암을 일으키는 세포들의
영향을 중화할 수 있는 식물기반 화합물이에여.
그리고 당근은 피부및 모발 개선, 혈압과 혈당 조절, 눈 건강 개선,
항암효과, 콜레스테롤 조절, 간기능 개선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정말 만능 효과가 있는 당근이네요!
특히나 당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매일 섭취를 하면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당근 섭취가 위암 대장암 전립선 암 백혈병 및 폐암 예방에 지대한 역할을 이룬다는 것이
다양한 자료조사와 연구결과에 나타난것입니다. 이러한 연구 중 대부분은 당근을 많이 먹으면
암 세포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두 가지 카로티노이드인
A카로틴과 B카로틴의 생체 이용률 때문이지요. 카로티노이드는 항상화 성분이
풍부한 화합물이랍니다.
항산화제는 그리고 정상적인 대사 활동과 흡연 운동 식이요법과 같은
생활적인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 산화 스트레스를 컨트롤 합니다.
즉 산화스트레스 수치가 높으면 몸 속에 있는 염증 비율이 올라가고
결국 암 등 만성 질환이 생기기 쉬운 몸이 되는 것이에요.
하지만 당근을 얼마나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요?
항산화효과를 얻으려면 당근을 매일 67그램씩만 섭취해도 된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을 하루에 67그램씩 섭취한 남성들은 전립선암 위험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7그람은 중간 크기의 당근 한 개 혹은
얇게 썬 당근 반컵에 해당됩니다.
물론 당근 하나로 암을 없앨 수 있다는 믿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당연히 전체적인 생활 습관을 고치고 당근을 많이 섭취해야
효과가 있는 것이겠지요. 여러분들도 당근섭취 많이해서
같이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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