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는 옷 무료 리폼해주는 통스아뜰리에

짝짝짝~

이번에 래코드와 대림미술관이 협업으로

관람객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바로 어떤 체험이냐구요?!

바로 안입는 옷, 혹은 안 쓰는 재질로 만드는

무료리폼 체험이에요. 정말 뜻깊은 체험행사인것

같은데 어떻게 신청하는지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포스팅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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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입는 옷 무료리폼 해주는 통스 아뜰리에

현재 대림미술관은 '통스 빈티지: 기묘한 통의 만물상'이라는 전시를 진행 중이에요.

그래서 대림미술관 바로 옆에 위치한 미술관옆집에서 통스 아뜰리에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참고하셔유~! 장소자체는 대림미술관에서 진행하는 행사가 아닙니당!

대림미술관 바로 옆 미술관 옆집으로 오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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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스 아뜰리에는 래코드 리폼과 수선 서비스를 해주는 박스아뜰리에 체험과

남은 자동차 카시트 원단을 이용해서 직접 자기만의 동전 케이스를 만들 수 있도록

DIY 워크숍형태로 진행합니다. 또한 박스아뜰리에는 방문객이 가지고온 티셔츠를

3가지 STYLE 중 하나로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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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첫번째 스타일은요 하프앤하트 스타일입니다.

하프앤하트 스타일이란 티셔츠 두장을 1개의 티셔츠로 리폼하는 것입니다.

이 스타일링은 기존에 있었던 래코드 리나노 컬랙션에서도 보여주었던 디자인이었습니다.

재활용과 리폼의 개념을 이햐하기 쉽도록한 ITEM으로 딱입니다.

하프앤하트 스타일을 제외하고 크롭티셔츠, 슬리브리스 티셔츠로

원래 가져왔던 티셔츠를 바꿔서 완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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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에서 하는 DIY워크샵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 소재 중 하나인 카시트 원단은요, 차종별로 다양하게

생산한 다음 재고로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 래코드는 이렇게 남은 카시트 원단을

이용해서 방문객들이 직접 동전 보관함을 제작할 수 있는 행사장을 마련했습니다.

정말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은건 통스아뜰리에의 체험은 모두 무료라는 것입니다.

이 좋은 리폼 체험을 알게 되었을때 당연히 어느정도의 비용은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무료라니 수익금 전혀 없이 리사이클링자체만을 생각한 이 체험이 더욱

뜻깊다고 여겨지더라고요. 요 무료 리폼 체험의 경우 맨 처음 상담부터 시작해서

제품 완성까지 약 한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적게걸리네요?!

바쁘신 분들도 잠깐 들렀다가 체험하고 가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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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의 브랜드 매니저는, 래코드에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리폼을 할 수 있고 업사이클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캠패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통스 아뜰리에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리폼체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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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통스아뜰리에 이용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통스아뜰리에의 이용방법은 사전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네이버예약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예약완료하면 참여가능합니다.

자자 진행절차는 어떻게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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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첫 단계 -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네이버로 예약해주세요.

두번째 단계 - 방문 1대1 상담 진행

리폼할 티셔츠 한두장 정도 지참하여 미술관 옆집으로 방문 상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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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단계 - CHANGEWEMAKE 캠페인

함께한 작은 실천을 해시태그와 함꼐SNS에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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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WEMAKE #대림미술관 #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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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단계 - 전시관람

SNS포스팅 인증 후 대림미술관 '기묘한 통의 만물상'전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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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단계 - 완성수령

전시 관람 후 이름표 제시하고 완성된 리폼 옷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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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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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8. FRI - 7. 24. SAT

화 - 토요일 11AM - 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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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스아뜰리에 운영 요일은 화수목금토, 5일간 운영 됨.

*취소는 프로그램 시행 2일 전까지!!!

당일 예약 불이행 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신 많은 분들의 기회가 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예약 시간이 맞추어 꼭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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