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왕립축구연맹 레알마드리드등 메타버스와 NFT 사업 체결

메타버스 플렛폼 업체인 쓰리디 팩토리가 스페인 왕립축구연맹, 레알마드리드CF, FC바르셀로나 등과 함께

스페인 98개 프로 축구 클럽의 메타버스와 NFT를 구축하는 사업권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정식적인 계약은 이번달인 11월 21일에 카타르 월드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고합니다.

쓰리디팩토리는 해당 계약건을 통해 차후 5년동안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등 98개 스페인 프로축구 클럽의

네이밍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연맹이 가지고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해 메타버스를 독점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됐다네요.

특히나, 실물 경제와 동떨어진 뜬구름 잡는 사업이 아닌, 오프라인 서비스와 합친 혁신적인 형태의 NFT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방침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사업으로 스페인 국가 대표님과 슈퍼컵 메인스폰서로서 상품판매, 광고,

입장권등 실용적인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가미할 예정입니다.

쓰리디팩토리 사장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기준으로 MZ세대와 커뮤니케이션 하기위한 혁신적인 메타버스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비전이 있으며 서울시 메타버스 개발과정에서 확보한 기술을 이용해 각기의 축구 클럽이

위치한 도시의 3차원 메타버스를 같이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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