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워런티 시범 서비스 오픈

 

취향 중고거래 어플인 번개장터는 신한카드와 협업하여 블록체인 테크니컬을 기반으로

디지털 시범 서비스를 올해 연말까지 한정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지털 워런티 서비스란, 상품의 정품 유무와 소유권을 블록체인 테크니컬로 보여주는

디지털 정품 보중서입니다. 모든 트레이드 기록이 빠짐없이 기록되어있어 위조 및 분실의

걱정이 없는 것이 최고 장점이지요.

디지털 워런티에는 제품이 어디서 어디까지 유통이 되었는지 상세한 경로까지 파악가능해

구매한 제품의 고유 시리얼 번호와 상품 정보등등이 담기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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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는 신한카드와의 해당 협업으로 온라인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에 한해

디지털 워런티를 발행한다고합니다. 이번년도 내로 1만여개 제품까지 늘릴 계획이라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번개장터가 선보이는 디지털 워런티는 제품을 구매하고나면 안내장에 새겨져있는 큐알코드

스티커를 스캔하게 되는데요, 이러면 디지털 워런티 발급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 번 만들어진 보증서는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