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1천만원 어치나 팔린 NFT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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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메타버스가 뉴 제너레이션의 선두주자로 매일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NFT에 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화계에도 큰 영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이번년도 1월달 NEW에서는 영화

'특송' NFT를 발행하여 큰 수익을 낸 것으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1월 29일에 얼리버드로 판매된 특송 NFT 수량 천개가 1초만에 완판됐으며 2월 2일에 메인으로 진행된 트레이드까지 총 삼천개의 수량이 공개와 동시에 완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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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기준 1 클레이튼이 1696원 이었는데요, 같은 날 특송 NFT는 얼리버드에서 약 오만원, 메인 행사에서는

약 8만원 가량에 거래되었습니다. 즉, 특송 NFT 프로젝트로 한순간에 2억 1천만원 가량을 벌어들인 것이지요.

심지어 특송 구매자들이 지속적인 재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로열티가 더욱 높게 측정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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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한국영화계 관련 NFT는 희귀한 굿즈를 모으는 개념이었다면, 이번 특송 NFT는 희귀성을 담보하여

거래와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됐다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특송 포스터를 팝업 스타일로 제작했는데

모든3000여개의 포스터가 제각기 다르게 디자인되었다는 것이지요.

 

 

NFT를 활용하여 영화 마케팅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당수의 대중들이 높은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NEW는 자사의 아이피를 이용하여 NFT발행에 더욱 적극적인 사업을 벌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많은 아이피를 보유한 타 제작사와 투자사들도 마찬가지이겠지요. 메타버스의 열풍이 계속되는 한,

NFT 인기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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