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이트코스 숨겨진 명소 추천 TOP4 (폐수영장, 폭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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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오늘은

서울 이색 데이트코스를 가져왔답니다.

서울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도 좋겠어용.

바로 서울의 숨겨진 명소들이에요.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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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동 용마랜드

 

자자 , 여긴 너무도 유명한 곳이죵

서울 망우동에 위치한 용마랜드입니당

재정부족을 견디지 못하고 닫은 놀이공원이라고합니다.

입장료 현금 이천원인가 삼천원인가 내고 들어갔네요.

꼭 현금만 받으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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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해서 안을 들여다보면

놀이기구에 달려있었던 저런

부속품들이 바닥에 전시되어있답니다.

벽들은 다 갈라져있어요

저는 이상하게 이런 세월의흔적이

돋보이는 장소가 너무 좋고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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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용마랜드 입장전에 산을타고 올라오다

볼 수 있는 수영장으로 보여지네요.

제가 갔었을때는 인형들도 버려져있었는데 ㅎㅎ

출사팀들의 아이템이었겠죵! 

오랫동안 방치되어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란것이 너무 재미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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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랜드 일부 전경이에요.

이상하게 용마랜드에 있으면 기분이

편안해지면서 온갖 생각이 다 듬.

저만 그런가용?! 

세월이란 부질없구나...하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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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점성촌

 

성신여대에서 미아리고개로

넘어가기 전에 있는 곳입니다. 

625 한국전쟁때 시각장애인인

점술가들이 종로3가 이후에

남산으로 터전을 옮겼지만

"남산정비사업"이라는 명목으로

미아리고개로 강제 이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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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지금의 점성촌이

탄생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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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폭포공원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폭포공원입니다.

서울에 이런곳이 있는줄 정말 몰랐어용.

이 폭포공원은 위에 소개해드린 용마랜드랑

가까운 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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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원래 광물 채석장이었는데

서울시가 사들여서

공원으로 만든곳이라고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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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가 24시간 가동되는것이아니라

특정 기간, 시간에 가동된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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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폐수영장

서울대학교 구석진 곳에 숨어있는

이 곳은 바로 폐수영장이랍니다.

이 수영장에 대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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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주 오래전

관악산에 서울대학교가

지어지기전에 누군가가

수영장을 만들었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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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상당히 으스스한 곳이지만

촬영 출사팀들 단골 촬영지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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