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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 블록체인 기업/NFT 관련 기술업체

코어닥스에서 파스텔과 NFT 서비스 활성화 (+ERC개념)

코어닥스가 NFT 마켓플레이스인 파스텔과 가상자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스텔은 전세계에 있는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NFT 마켓플레이스입니다. 해당 업체는 유라시아에서 최초로

ERC-1155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ERC-721로 민팅된 NFT를 합쳐 ERC-1155로 다시 민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ERC란?

ERC는 Ethereum Request for Comment의 약자이며, 이 뒤에 붙는 수치는 몇 번째 요청사항인지

에 대한 표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더리움 토큰의 종류는 ERC-20,721,1155 등이 있는데요

이더리움 토큰 20은 최초 NFT 그 자체이며 추후 대체불가능한 토큰이 대중들에 더욱 알려지면서

721, 1155등이 개발되고 규격이 되었답니다.

그렇게 개발된 721은 NFT 아트, 게임등에 활발히 사용되며 다양한 마켓과 앱에서 사용되는 NFT표준토큰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여기서 발전 된 것이 ERC-1155죠. 이것은 ERC-20과 721의 특징을 조합하여

만든 단일 인터페이스 제공 토큰입니다. 이더리움 ERC토큰은 별도의 스마트 계약이 필요하여

과정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었고 적지않은 비용의 가스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 조차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1155가 등장한 것인데, 하나의 계약에 무제한의 대체 가능한 아이템과 대체 불가한

아이템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요.


두 업체는 해당 업무 체결을 위해 NFT 마켓플레이스를 공유하고 공동 커뮤니티를 운영합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로 진행하기도하며 다양하게 사용자들과 소통해나갈 방침입니다.

더파스텔 코리아 김맑음 의장은 코어닥스와 협력하여 NFT와 실물을 연결한 차별화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추후에 코어닥스, 후이즈, 락앤블록등이 얼라이언스로 합류해 제주도 우도섬

전체를 메타버스 영역에 적용하고 AR, VR을 합친 멀티 메타버스를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도 선보여줄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코어닥스 임요송 대표는 해당 체결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보여드릴 수 있는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만드는데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사용자들에게 즐거움까지 선사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해나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NFT개발 기술!

미래가치있는 기술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NFT개발 사업은 블록체인 솔루션 전문 업체 블록스타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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