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NFT로 무역 확대 주장하는 구자열 무협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블록체인과 NFT를 이용한 무역을 확대해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자열 회장은 오늘인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ITA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이와같이 밝혔습니다.

구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예술의 영역이 디지털화 되었으며 시장또한 커지고 있다며,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SNS와 미디어 발달로 인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NFT의 아트가 활발해졌고

온라인 트레이드 또한 커졌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동시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여 무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우리 협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세계적인 온라인 미술작품 플랫폼인 아트시에 가입한 비중이 미국 다음으로

많을 정도로 투자 관심도에 열이 높아 미술 시장의 흐름을 잡고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홍대 문화예술경영학원의 주연화 교수는, NFT기술의 경우 사용자와 창작자 사이의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쓰여지고 있으며 예술 분야 뿐만아니라 제조 상품에도 이것을 사용한다면

혁신적인 마케팅 방법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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