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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 블록체인 기업/NFT 관련 기술업체

SKT KT LGU+ 통신3사 NFT 사업 투자 확대

국내 통신 3사가 추후 NFT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NFT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SKT와 KT는 NFT거래 플랫폼을 제작했고 LGU+는 자사 캐릭터를 NFT화 하여 민팅하였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SKT, 탑포트와 이프랜드를 중점두어 NFT구성

앞서 설명드렸듯 SKT는 자체 플랫폼을 개설했는데요, 개인이 제작해낸 NFT를 업도르하여 거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SKT는 탑포트를 큐레이션형 마켓으로 제작했는데요, 누구나 작가가 되어 작품을 업로드 할 수 있지만, SK텔레콤의 판단하의

너무 선정적이나 폭력적인 작품은 노출이 불가하도록 검수를 합니다. SK텔레콤은 NFT 선물하기, 경매방식 거래 등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현재 핸드폰 소액결제로도 구매가능하니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KT 민클 바탕으로 사업 전개 계획

민클은 KT에서 자체제작한 NFT거래 사이트입니다. 민클에서는 앞서 웹툰 NFT를 발행한 적이 있는데요, 최근에

미디어 계열사를 강화하려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이용자들은 민클에서 현금을 충전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서 NFT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민클은 사용자들이 KT의 IP를 따로 구매하여 소장하는 방식인데요, 그러나 아직은 개인간 거래는

오픈하지 않았으며 NFT를 보관하는데에만 그칩니다.

캐릭터 무너로 메타버스 진출을 계획하는 LGU+

엘지유플러스는 자체적으로 자사 캐릭터인 무너를 NFT로 제작하여 올해인 2022년 5월,9월에 각각 민팅을 진행했습니다.

무너는 직장인의 요이별 감정을 표현한 아트로 엠제트세대를 타깃으로 합니다. 지난 5월에 진행됐던 1차 민팅에서는

모든 무너가 2초만에 완판되었습니다. 오늘 9월 13일 무너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