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휴가로 어디 갈지 고민하실 분들 많으시죠?
요즘 핫하게 뜨는 강원도 리조트가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흙, 물, 빛, 바람, 향기가 머무는 곳
힐리언스 선마을
리조트 이름은 바로 '힐리언스 선마을'입니다.
이름이 조금 특이하죠?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치유의 숲인 종자산이 팔을 벌려 감싸 안아
자연의 흙 물 빛 바람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그냥 리조트가 아니라 힐링의 공간이랍니다.
풍미 가득한 차 한잔을 음미하고 책을 볼 수 있고
귀가 행복한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소박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인 것이죠.
힐리언스 선마을은 국내 최초로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만들어졌습니다.
국내 대표 웰니스 기업인 대웅제약, 매일유업, 풀무원, 사조 동아원과
다양한 건강기술로 유명한 박사가 함께 만들었다고합니다.
단순히 숙박만 제공하는 개념이아니라 자연속에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생활리듬습관을 체험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네요. 힐리언스 선마을에 하루 묵는것만으로도 외면이나 내면이나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겠죠.
객실 구성은 두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숲속동 스위트
-숲속동 디럭스
숲속동 스위트는 2인 이상의 가족단위가 머물 수 있는 공간압니다.
거실과 침실로만 이루어진 심플한 공간이에요.
이 객실의 너무나 좋은 점은 테라스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종자산의 능선과 선마을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디럭스는 스위트와 같지만 베드가 2개라는 것이 차이점.
체크인은 오후 1시부터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라네요.
객실입실 가능 시간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답니다!!!!!
객실은 숲속동 말고도 별장동 등 동들이 여러가지 있답니다.
힐리언스 선마을에는 여러가지 시설들도 준비돼어있습니다.
가든 뮤직홀과 카페도 있구요, 소박하고 건강한 친환경 식단을
내어주는 레스토랑도 있어요. 이 레스토랑에서는
지방이 적은 육류만을 사용하고 튀기거나 직화하지 않는 방식으로
재로 본연의 맛을 살린다고하네요. 그리고 나트륨 함량을 줄여서
담백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어요.
저희 아버지가 짠걸 못드시는데 여기음식을 한번 드셔보시게 하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스파공간도 있씁니다.
탄산탕 온열탕 팔선욕장 암반욕장등 다양한 스파들을 경험할 수 있어요.
천연광석 위에 몸을 뉘이면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몸에 들어오고
유해금속은 땀으로 배출되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 찜질방도있구요. 정말 말 그대로 힐링공간 그 자체인 곳이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혹은 연인 친구들과 함께 쌓여왔던 피로를
강원도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씻어버리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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