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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여행

충북 나들이 여행 가볼만한 곳 옥천수생식물학습원

오늘은 충북 나들이 여행으로 가볼만한 곳인 옥천수생식물원을 포스팅합니다.

옥천수생식물원은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꽤 유명한 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풍경만으로 왠지모를

뭉클함과 서정적인 감정을 느끼게되더라구요.

옥천수생식물원

정말 아름다운 호수와 이국적인 풍경이 보이시죠? 이 곳은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충북 나들이 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이에요. 2년전인 2020년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을 비대면 관광지로 알려지게되면서

옥천의 자랑스러운 관광지가 되었지요. 수생식물학습원이 공식적으로 지정된 이름이고 천상의 정원은

별칭이라고하네요 ㅎㅎ

입장요금

일반 6,000원

학생 (초/중/고) 4,000원

옥천수생식물원의 입장요금은 위와같습니다.

이용시간은 AM 10시~PM 6시 이지만 "동절기에는 PM 5시까지" 이오니 참고바랄게요:)

매주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고있으며, 반려동물과 음식물은 금지됩니다.

수생식물원은 목사님인 주원장이 은퇴후에 사색과 성찰을 추구하는 정원으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만들어졌다고합니다. 2009년에 오픈했다고하니 벌써 10년이상 운영해온 곳이겠군요.

 

이 곳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당이라고 불리우는곳입니다.

밖에서 보면 모르겠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십자가를 너머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이 곳에 앉아있으니 왠지모르게 뭉클해지는 감정이 올라오더라고요 ㅎㅎ

헌금함이 있어 가보니 방문객들이 자꾸만 현금을 놔두고가 어쩔 수 없이 헌금함을

배치하기로 했다네요 ㅎㅎ 모든 헌금은 아프신 분들에게 기부된다고하니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여기까지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옥천수생식물원 포스팅이었습니다.

옥천수생식물원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해보시기 바랍니다.